피크 타임 제작발표회 | 무슨 프로그램일까?

피크타임 무슨프로그램인가?

k팝 앞으로는 전 세계를 주도할 것입니다.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팀들은 서공 사례를 꿈꾸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치열한 레드오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순간 실수로 치고올라오는 경쟁자속에서

밀려나기 십상입니다.

아직 데뷔하지 못한 신인 그룹의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견고한 시스템 속에서

비집고 들어가기엔 정말 큰 운도 필요해보입니다.

피크타임 제작발표회

 

JTBC 피크타임 절정의 23팀이 만났다

JTBC 피크타임은 그런 아이돌에게 집중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된 아이돌,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운이 안따라줘서 반응이 없는 아이돌,

이제 갓 데뷔한 아이돌을 모아보니 23팀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연차나, 팬덤이나 소속사 그룹명 등 자신을 수식하는 모든것은 떼버리고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는 건 오직 실력뿐이라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마건영 PD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피크타임" 은 '싱어게인'에서의 '기회'라는 키워드를 연장한 프로그램입니다.

 

MC는 누구?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MC가 이승기입니다.

'싱어게인'을 통해 제작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승기는 이번에도 차분하고 성실한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티파티 영, 박재범,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 위너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 전 등 K팝을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이 숨은 보석 발굴에 나섭니다.

 

MC이승기 피크타임을 하게된 이유

"경쟁이라는 틀 안에서 감동과 따뜻함을 놓지 않으려는 제작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함께 하게 됐다. 정말로 절박한 친구들이 참가하고 있다. 개인의 절박함과 팀으로서의 절박함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됐다. 늘 솔로 활동만 하다가 '팀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 다시 생각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악마의 편집보다는 무대 자체에 집중한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박지예 PD는 "싱어게인"을 보셔야 아시겠지만 참가자들의 사연보다는 무대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피크타임` 역시 참가자들의 실력, 무대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편집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첫방송 시간

`피크타임` 첫 방송은 15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공개되었습니다.

 

 

피크타임 출연자

이승기 진행

피크타임 MC

규현 심사위원

피크타임 규현

 

티파티영 심사위원

박재범 심사위원

이기광 심사위원

성규 심사위원

송민호 심사위원

심재원 심사위원

라이언 전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