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보수 1.7% 인상 외 개선사항과 윤 대통령은 올해 연봉이 얼마일까?

공무원 보수 1.7% 인상 윤 대통령은 올해 연봉이 얼마일까?

올해 공무원 보수가 전년 대비 1.7% 인상됩니다.

실질자 공무원과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처우는 추가 개선됩니다.

올해 1월1일부터 적용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5급 이하 공무원의 보수를 1.7% 인상합니다. 

다만, 관리직금인 4급(상당) 이상 공무원의 보수는 동경됩니다. 장·차장급 이상 전문직 공무원은 사랑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해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연봉의 10% 상당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사 혁신처는 올해 공무원 처우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상대적으로, 처우 수준이 열악한 하위 실무직 공무원에 대한 처우가 개선됩니다.

9급 초임(1호봉) 봉급액을 최저임금인상률인 5% 만큼 인상하는 등 8·9급(상당) 일부 저연차 공무원의 봉급을 추가로 인상합니다.

셋째

군인 소방 경찰 등 공공안전 분야에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대한 보상 수준을
개선합니다.

병장 월급 100만원으로 인상되고 이병은 51만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랐고 2025년까지 병사월급 205만원으로 올릴예정입니다.

구분	이병	일병	상병	병장
2022년	510.000원	552,100원	610,200원	676,100원
2023년	600.000원(+89,900원)	680,000원(+127,900원)	800,000원(+189,800원)	1,000,000원(+323,900원)

넷째

윤석열 대통령 올해 연봉은 얼마일까?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이 2억 4,455만 7,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2022년도 연봉표가 적용된 것으로, 올해 4급(상당)이상 공무원의 보수를 동결한 데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정무직 연봉의 경우 국무총리는 1억 8,959만 2,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의 연봉은 1억 4,343만 8,000원,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의 연봉은 1억 3,941만 7,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