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원고 라는 단어는 책을 출판하려는 작가나 출판사에게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책 원고는 책의 내용이나 콘텐츠를 담은 초고를 의미하는데요.
책 원고를 준비하거나 편집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를 수 있습니다.
책 아이디어
먼저 책의 주제와 콘텐치를 정의하는 과정인데요.
저는 제가 관심있는 건강식에 대해 책 주제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경험담가 더불어 독자가 원하는 내용을 함께 첨부하려 합니다.
초고 작성
책의 초고를 작성하는 단계인데요. 이 과정에서는 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이
포함됩니다. 컴퓨터 기반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쓰기도 하는데요.
저는 블로그도 매일 하나씩 올릴 예정이라 워드 프로세서를 이용할 예정이에요.
편집 및 교정
책 원고가 완성되면 출판사나 독립 출판 옵션을 고려 합니다.
출판을 위해 원고를 검토하고 제출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한다고 합니다.
출판
출판사와 협력하여 책을 출판하거나 독립적으로 출판할 수 있습니다.
책은 종이로 인쇄되거나 전자 형식으로 배포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까지 알아보니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내 이름으로된 책이
교보문고에 진열되어있을것을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책 원고 작성과 출판은 큰 프로젝트이며, 작가나 출판사에게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책의 장르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ㄴ
접근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책은 누군가 원고에 대해 물었을때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에세이는 2019년 대한민국 출간책 81715권
에세이, 시, 희곡은 7873종 12개월로 한 달에 656종의 책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보통 신간 수명을 3개월로 치면 각각 656종
1968종 속에서 내 책이 독자들에게 선택받아야 된다는데요.
그렇기에 내 원고에 대해 물었을때 한 문장으로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 한권을 제작하는데 대략 2000만원의 예상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큰 출판사가 베스트셀러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작은 출판사가 안일하게 만들어주는것도 아니이니
가장 좋은 출판사의 기준은 내 원고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는곳이라고 하네요.
원고 분량은 얼마나 되어야 할까?
가로 152, 세로 223기준 A4기준 10포인트,
줄간격 160% 100장 정도면 250페이지 정도의 책이 된다고 합니다.
40꼭지 한 꼭지당 2.5장이면 100장, 40일이면 집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은 어디에 쓸까?
원고 작성하기
글은 어디에서 쓰든 상관 없습니다.
내용에 충실하게 담아 완성만 하면 될뿐,
MS워드, 구글 독스, 페이지, 노션, 에버노트, 베어, 메모장, 블로그 등
다양한 곳에 글을 적습니다. 여기에 쓰는 글들은 메모라 할 수 있습니다.
원고 완성하기
여기저기에 작성된 메모를 모아 한권의 책에 최대한 가깝게 완성하는 곳은 구글독스, MS워드, 페이지
입니다.
구글독스
- PC, 모바일, 윈도우, 맥 가릴 것 없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서식을 활용해 제목1~6, 일반텍스트 단락 스타일을 적용하기 편리하다.
- 이미지 넣기 좋고, 화면을 캡처해 붙여넣기 하는것도 용이
- 화면 왼쪽에 목차를 보며, 글을 정리하게 좋음
- 파일 다운로드에서 HTML(웹페이지)을 지원. HTML로 내보내기 하면 이미지를 폴더에
모아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다운로드에서 바로 EPUB 파일로 받을 수 있지만 그대로 출간하기엔 부족할수 있음
MS워드
- MS 워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워드프로세서, 웬만한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음
페이지
- 맥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워드프로세서, MS워드와 마찬가지로 막강한 기능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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